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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포와 피로 얼룩진 세계 역사 영원한 강대국은 없다
9개 초강대국 분석 중국 CCTV 방영 국내서도 큰 관심 불러 ‘대국굴기’는 9개국의 흥망을 다룬 12부작 다큐멘터리다. 중국 관영 CCTV가 세계적인 석학 100여 명을 인터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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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ANAGEMENT] “전문성 갖춘 사자로 키운다”
기업은 만들어 키우기도 힘들지만 수성(守城)이 더 힘들다. 대기업 총수들이 평생을 바쳐 키운 회사를 이어받을 후계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. 폭넓은 현장 경험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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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예스!평창] 이건희의 '꿈'
"평창이 2014년 겨울올림픽을 유치하면 (국민소득) 2만 달러를 넘어 3만 달러 고지로 가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."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위원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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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샌드위치 위기 넘자" … 삼성그룹 단합 한마당
지난해부터 올 초 사이에 삼성 그룹 계열사 들어온 신입 사원 70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. 삼성 그룹이 7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'신입 사원 하계 수련대회'를 연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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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회 닿으면 은행 인수하고 싶다”
돌발사태였다. 2003년 5월 서울 여의도의 동원증권 집무실. 벌떡 일어선 거구의 사내가 성큼성큼 걸어 큼직한 화이트보드 앞에 섰다. 그는 출범을 앞둔 동원금융지주의 최고경영자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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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속·증여한 주식 1조6400억
최근 3년간 상장기업의 최대주주가 자녀 등에게 증여.상속한 주식 규모가 2조원에 육박했다. 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 상장사(보통주 기준)를 대상으로 2004~2006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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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이드] 재벌2세들의 콤플렉스
재벌 오너가(家) 사람들은 대개 화려한 삶을 살지만 그 이면에 남들이 모르는 어두운 고민이 있다. 대표적인 게 '물려 받는 자'로서의 중압감이다. 비범한 아버지, 할아버지를 둔 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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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재용 전무 역할은 회장 틈새 메우기"
삼성전자 '최고고객관리자(CCO)'에 임명된 이재용 전무는 별도 하부조직 없이 사내 각 사업총괄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. 삼성 고위 관계자는 28일 "이 전무의 역할은 부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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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국 쫓아오고 일본은 앞서가고 … 앞으로 20년이 더 걱정"
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오른쪽부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, 조석래 효성 회장, 이건희 삼성 회장, 강신호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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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벌가 회장 '사모님'들 내조서 외조로
내조에 전념하느라 그룹 경영과는 거리를 뒀던 재벌가 회장 부인들 중 계열사의 공식직함(임원 등)을 맡으며 전면에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. 재계에서는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사회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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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이재용 전무 CCO 맡았다
이건희 삼성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(39.사진) 삼성전자 전무가 삼성전자의 신설 보직인 CCO(Chief Customer Officer, 고객담당 최고책임자)를 맡아 경영 활동에 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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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용 삼성전자 CCO 어떤일 하나
[중앙포토]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CCO(Chief Customer Officer, 최고고객경영자)란 생소한 타이틀을 달게 됐다. CCO는 말 그대로 고객과 관련된 업무를 전담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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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영수업 2·3세들 '더 높은 곳으로'
삼성 그룹이 16일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며 LG.SK.GS.한진 등 주요 그룹들의 고위 임원 인사가 마무리됐다. 대기업 중에 다음달 하순께 인사를 할 현대차 그룹과 포스코 정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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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이학수·윤종용 투톱체제 유지
이학수 전략기획실장 (서울=뉴시스)삼성은 당분간 이학수 전략기획실장(부회장)과 윤종용 삼성전자(613,000원 1,000 +0.2%) 부회장 투톱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. 이건희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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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오늘 사장단 인사
삼성그룹이 16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다. 삼성 고위 관계자는 "당초 에버랜드 전환사채 증여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이 끝나는 18일이나 19일께 사장단 인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계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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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장 누빈 이재용 상무
'2007 국제 가전쇼(CES)' 개막 이틀째인 9일(현지시간) 삼성전자 전시장을 찾은 '미디어 황제' 루퍼드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(左)이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로부터 평판TV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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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이재용 상무 '부사장 되나'
삼성가(家) 안팎에서 이건희 회장의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의 부사장 승진설이 확산되고 있어 주목된다. 10일 삼성 관계자는 "내년 1월 단행될 정기 임원인사에서 이재용 상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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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병철 전 회장 19주기 … 이건희 회장 등 참석
삼성 창업주인 고(故) 이병철(사진) 전 회장의 기일을 맞아 범삼성가 일가가 한자리에 모여 추모행사를 했다.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의 19주기(19일)를 앞두고 17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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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 이병철 회장 19주기…삼성家 추모행렬
17 이병철 회장 추모행사를 찾은 범 삼성가의 차량들. 약 200여대에 이른다. 사진=머니투데이삼성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의 19주기를 맞아 범삼성 가족들과 전문 경영인들이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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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임원들, 코스닥 대박 눈앞
삼성그룹 계열사인 크레듀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이학수 부회장 등 삼성그룹 임원들의 상장 차익 규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 5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크레듀는 오는 7-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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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006 가을잔치 끝! ' 사자후
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2연패가 확정된 후 삼성그룹 고위 임원들과 선수단이 우승 모자를 치켜들고 그라운드에서 한데 어울려 기념촬영하고 있다. 앞에서 둘째줄 오른쪽부터 선동열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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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디스플레이 분야도 세계 톱 리더돼야"
이건희 삼성 회장은 LCD.PDP 등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삼성이 세계 톱 리더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을 주문했다. 이 회장은 20일 일본 요코하마 평판디스플레이 전시회를 참관하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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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경영진 월급 얼마나… 윤종용 삼성 부회장 21억 1위
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료 산출을 위해 자체 집계한 표준 보수를 기준으로 할 때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장 월급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. 19일 건강보험공단의 '표준보수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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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희 회장 두바이서 "창조 경영" 강조
삼성물산의 아랍에미리트연합 ‘버즈 두바이’ 건설 현장을 8일 방문한 이건희(中) 삼성 회장이 임직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. 이 회장 왼쪽은 이상대 삼성물산 사장. 이건희 삼성